콘크리트유토피아 프리뷰
본 포스팅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재난영화 콘크리트유토피아 프리뷰입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는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유쾌한 왕따> 의 내용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재난영화가 아닌 재난 속 사회상을 그린 포스트아포칼립스 (핵,자연재해, 전염병, 기후위기 등으로 인한 세계멸망 이후의 세계관) 장르의 영화에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조합이니 간만에 영화관에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 9일 개봉을 앞둔 콘크리트유토피아,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예고편
순살아파트로 말이 많은 요즘, 저렇게 홀로 남아있을 아파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재난속에서 돈은 한낱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이병헌 배우의 연기는 예고편의 한 표정만으로도 영화를 기대를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유퀴즈 출연도 예고되어있습니다. 이병헌 배우의 입담도 기대해봐도 좋을듯합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등장인물 및 관계도
김영탁 역 이병헌
황궁아파트 902호의 주민.
위기 상황 속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
민성 역 박서준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
성실한 남편이자 공무원이었지만
위기를 맞닥뜨리면서 대범하게 변화해간다
명화 역 박보영
‘민성’의 아내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김금애 역 김선영
황궁아파트 부녀회장
문혜원 역 박지후
황궁아파트 주민
도균 역 김도윤
황궁아파트 주민
등장인물 관계도
전문가 평점
개봉에 앞선 시사회에서도 영화의 완성도 및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듯합니다.
*평점 나무위키
마치며
스케일이 크고 볼거리가 많은 재난영화에 마침 배우들도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조합이니 간만에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즐겨도 좋을듯합니다. 또 콘크리트유토피아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양한 웹툰작품이 있다고하니 영화의 성공으로 후속작도 기대해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