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콜드브루 & 버터링 딥카페 리뷰
해태 신상과자 리뷰 포스팅입니다. 신상이지만 신상같지않은 두 제품입니다.
1984년 처음 출시되어 초코파이와 파이류 쌍벽을 이루고 있는 오예스의 새로운 버전 <오예스 콜드브루>와 1981년 출시된 버터링의 새로운 맛 <버터링 딥카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신상과자 오예스 콜드브루
수없이 많은 맛을 연구했던 오예스,
이번엔 커피향을 품은 오예스 콜드브루를 출시했습니다.
이전에 이디야커피 콜라보제품으로 콜드브루 맛을 출시했던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자체적으로 콜드브루 맛을 선보였습니다.
콜드브루는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끓이다·우려내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방법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예스 특유의 극강의 단 맛에
콜드브루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하나 먹고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봉지를 까게되는
중독성 있는 맛을 탄생시켰습니다
얼려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얼려도 꽁꽁얼지 않아 바로 먹어도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신상과자 버터링 딥카페
인간사료(?)로 유명한 버터링이 딥카페, 커피향을 가득 품었습니다.
버터링 특유의 부드러움에
은은한 커피향과 달달한 초코가 한껏 더해졌습니다.
(디카페인이라 카페인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낱개포장이라 한번에 다 먹어버리는 위험도 덜(?)합니다.
버터링도 얼려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